ARTIST

[기사] 신화 앤디, '희미한 막내'가 '미친 존재감'으로 변한 14년 (2012/08/07 이데일리)

티오피미디어

신화 앤디, `희미한 막내`가 `미친 존재감`으로 변한 14... 

 

존재감 약한 막내였다. 14년의 세월은 그를 돋보이는 존재로 변화시켰다. 신화 앤디의 ‘만만디’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앤디는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의 막내이면서 소위 ‘잘 나가는’ 프로듀서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의 틴탑을 톱 그룹으로 이끈 데 이어 신예 백퍼센트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신화의 막내에서 전도유망한 음악 프로듀서로 후진 양성에 나서고 있다. 신화의 멤버들 중 성과가 두드러진다. 

 

지난달 7일 신화의 중국 베이징 공연에서 돋보인 멤버도 앤디였다. 이날 공연은 신화 멤버가 각각 병역 의무 완수 후 4년 만에 새 앨범을 내고 시작한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하는 자리였다. 현장을 지켜본 관계자들은 “무대 위에서 앤디가 과거에 비해 훨씬 많이 눈에 들어온다”고 입을 모았다. 앤디는 “평소 해오던 역할을 똑같이 했을 뿐”이라고 했다. 존재감이 커졌다는 방증이다. 


[기사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