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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김우석 "앞으로도 배우·가수 활동 병행, 두 마리 토끼 잡겠다" [엑's 인터뷰②]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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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엑's 인터뷰①]에 이어) 데뷔 10년 차를 바라보고 있는 김우석이 앞으로도 연기와 노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김준희 역을 맡아 활약한 김우석이 엑스포츠뉴스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작품 속 캐릭터와 자신의 활동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들려줬다.


김우석은 지난 2015년 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해 그룹 활동을 펼쳤다. 이후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솔로 가수 활동과 연기까지 다채롭게 영역을 넓혔다. 내년이면 데뷔 10년 차가 되는 김우석은 "벌써 10년 차에 접어든다니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며 지난 시간들을 돌아봤다.

 

이어 "음악 작업이나 연기는 늘 새로운 것 같다. 10년 차가 되지만 아직 배울 점이 많다는 걸 느꼈다"며 "2015년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만큼 앞으로 어떻게 할지가 더욱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김우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겸손하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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